기쁜 소식 전합니다..GetDataBack for NTFS 4.33 최고입니다.

지난 번에 데이터 날려서 실의에 빠졌던 고감맨 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지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ㅠ.ㅠ

누구보다 먼저 지나가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가다님 아니였으면 데이터 복구 못할뻔한 자료였는데

제가 원하는 자료 한글파일 하나빼고 모두 건졌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파티션 분할해서 윈도우 디스크와 백업디스크로 나누어서 자료를

백업 디스크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윈도우 리눅스 해킨 이렇게 설치하려고

파티션 프로그램으로 파티션을 4개 분할해 놓고

c: winodws, d:자료 백업, e:리눅스, f:해킨 이렇게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리눅스를 설치하면서 기존 형식 제거를 선택하고 설치한 결과

파티션 모두 날라가고 리눅스만 떡하니 자리 잡고 결국 백업드라이브에 있던 자료가 모두 날아갔습니다..

그 뒤에 PE로 부팅하고 PE에 있던 복구 프로그램을 돌렸더니 C 드라이브에 있던 윈도우는 보이는데 D 드라이브에 있던 자료는

아예 보이지 않더군요..

또 지나가다 님이 GetDataBack for NTFS로 해 보라는 댓글을 보고 무작정 구글링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는데 파일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자료를 모두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하드 파티션을 4개로 다시 분할하고

윈도우 재 설치 e:드라이브에 리눅스 Pear OS8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GetDataBack for NTFS 4.33 사용법을 검색해 보니

http://bigshit.tistory.com/111

에서 제가 사용법을 몰라서 자료를 못 살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시도했습니다.

지나가다님이 프로그램 알려 주셔서 처음에 실행했을 사용법을 몰라 선택하는 항목에서 첫번째 것으로 했었는데

안되었다는 것을 알고 위의 홈피에 있는대로 파티션 새로 나눈 뒤에 운영체제 재 설치한 하드를 복구(선택에서 4번째인가로 생각됩니다.)

선택하고 다시 검색한 결과 D:드라이브에 있던 모든 자료 복구했습니다.

오로지 딱 한 파일 일년주안 만들어왔던 한글파일(다행히 매주 매주 새롭게 되는 자료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만 그림이 많이 포함된

파일이어서 그런지 그 파일 하나만 복구 못하고 모두 살렸습니다.

자료 날리고 실의에 빠진 분들 GetDataBack for NTFS로 살려 보세요..

거의 다 복구 가능합니다.

오늘 저녁 십년 묵은 체중 내려가듯이 두 발 뻗고 자겠네요..

지나가다님 정말 감사하고 같이 걱정해 주신 리눅스 포럼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