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습니다.

어쩔수없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추억이
나도 그대도 함께 기쁘게 하기를 가망없는 기대를 또 해 봅니다.
그대가 이해의 끄트머리를 잡을땐 이미 나는 또 다른 말같지도않은 세상을 바라 보고 있을껍니다.
당연히 어제 아침이 오늘과 같지는 않을겁니다.
우리가 하나로 될수없는건 슬픔니다.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 아닙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내가 쪼끔 괴로워도 당신은 아픔을 모르기를...
정말
그렇기를 그러하기를 원합니다.
.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예언자의 말이 새겨진 벽의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죽음의 도구들 위에 햇빛이 번쩍입니다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갈가리 찢길 때는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아무도 월계관을 씌워 주지 못해요 적막이 비명을 삼켜버리고 나면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내 묘비엔 혼란이란 말이 새겨질 거예요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길라지고 깨진 길을 기어가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길을 다 가면 편히 앉아 웃을 수 있겠죠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하지만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운명의 철문들 사이에 식자와 명사의 하는 짓들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시간의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 길렀습니다 Knowledges are deadly friends If no one sets the rules 아무도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지식은 죽음을 불러오는 친구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내가 아는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아귀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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