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2013.12.29 02:46

언제나당당 조회 1843 추천 2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05 여러분께서는 다 아시겠습니다만...... 2 k-style 2354 2013.11.29
1104 한국은 언제나 이런거 할까... 2 file audacious 2353 2013.12.14
1103 리눅스에서 알송......^^ 16 file 언제나당당 2350 2014.05.31
1102 휴일에 저는 오늘 날 잡았습니다. 9 file 빨강모자 2350 2014.08.03
1101 ultimate pe4.2질문입니다 2 file 꽁초 2347 2014.03.02
1100 언제나당당님 그래픽 카드 나눔 후기 5 file 아저씨 2347 2014.08.19
1099 리눅스 라이브CD 리스트 사이트입니다. 4 file 날새 2346 2014.04.09
1098 트래픽 선물입니다. 2 컴퓨터매니아 2345 2013.10.26
1097 xp나7pe가 아닌 8pe도 필요한 이유 2 audacious 2342 2014.03.20
1096 혹시 나에게 화살을...... 1 언제나당당 2341 2014.07.30
1095 새벽에 3 audacious 2338 2014.04.27
1094 기쁨만이 주변에 함께 했으면... audacious 2338 2014.09.27
1093 포럼 초기화면 깨짐현상 해결되었네요 ^^; 3 자유시간 2337 2014.05.15
1092 리눅스 포럼 동접자 (동시 접속자) 1 file 컴퓨터매니아 2333 2013.12.30
1091 엄마의 마지막 편지 9 file 초원의빛 2332 2014.09.18
1090 문을 열었습니다. 2 k-style 2330 2013.10.22
1089 (new)아오미백업포터블 test해보기 1 file audacious 2330 2014.03.23
1088 가수 나훈아의 이미테이션 가수 너훈아 씨가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7세. 1 빨강모자 2328 2014.01.12
1087 놀이터에 좋은 자료가 떠 있네요 4 BlueShark 2328 2014.08.02
1086 무슨 리눅스 쓰시나요 [투표] 8 Sh 2322 2013.10.17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