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서 오히려 어렵다.

2014.01.22 08:12

audacious 조회 1669 추천 3

요즘은 당당님이 다양한 리눅배포판들을 소개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여러 배포판들을 볼때마다
어떻게하면 누구나 리눅에 쉽게 접근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수많은 배포판들이 있는게
리눅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이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져 새로운 흥미를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처음 리눅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겐 너무 많은 배포판들이 오히려 혼란과 접근하기 어렵다는 두려움마저 불러오기 쉽죠.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아마도 

첫째는 많은 배포판에서 선택의 어려움.
둘째는 윈도와 다른 설치 파티션작업의 생소함.
세째는 배포판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는 한글과 한글입력키 설정의 문제.

뭐 이런 정도가 되겠네요.

앞으로는 리눅포럼의 대문에서 부터 
고정 메뉴로 입문자의 어려움을 덜어줄수있는 내용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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