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쥐의 췌장에서 만능세포를 만들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발표는  일본에서 한것 같구 사람들한테두 췌장에서 인슐린 같은 소화효소가 나온다구 알구 있습니다. ~ 오데서스님이 올려주셨던 커피향 가득한 바탕화면을 좋아하구 있습니다.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립니다.~

사람의 배움이라는 것이 

고대때에는 체계적이지 못했지만( 못했기에 )여러시각을 보고 느끼며 다룰수있었는데 

지식이 일정한 수준까지 쌓인 근,현대에서

사람의 생각이 한 쪽 방향만을  바라보도록 강요받는 것 같습니다.

채현국어르신이 

우리나라에 '정답' 이란 표현이 쓰인 것이 박정희이후부터라고 하시면서 그 이전에는 '해답'이란 표현을 썻다셨어요.

사람의 수가 하나가 아니라 수억 수십억인만큼 

삶을 풀어가는 답안역시,  사람의 수만큼 해답이 존재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단 하나의 길인 '정답'적인 삶만을 강요하는 건

잘못을 넘어 비정상적이며 

우리네 삶이 충분히 억압받고 비틀어져 있음을 알게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