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역사의 산파.

2014.01.31 16:03

audacious 조회 2138 추천 3

전길남(Kilnam Chon 1943년 1월 3일~)은 대한민국의 전산학자이다.

일본 오사카출생 으로 오사카대학 전자공학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UCLA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록웰 인터내셔널( Rockwell International)에서 컴퓨터 시스템 디자이너로 일을하고 일하고,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70년대 후반까지 기술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알파넷의 산실인 UCLA에서 있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의 인터넷 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1990년 4월23일 KAIST CSRC 재임시절 국내최초의 전용선에 의한 인터넷 연결을 주도하여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를 연 한국내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린다. 

1979년 36살에 귀국 후 한국전자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1982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학부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가 지휘했던 시스템 아키택쳐 연구실(SA랩)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냈다. 
한국 최초의 인터넷회사인 아이넷을 창업하고, 
4대 ~ 8대(2003.08 ~ 2011.01) 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한 허진호 박사, 
넥슨의 게임 바람의 나라를 만든 김정주 NXC 대표(NEXON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원클릭 서비스'를 만든 나성균 대표, 
리니지를 만든 송재경, 솔빛 미디어 박현제 대표, 삼보컴퓨터 정철,솔박스 박태하 대표가 있다.

http://barugi.com/webtoon/barugi04/

 

디지털 바루기 웹툰 4화  대한민국 인터넷 아버지 전길남 박사   디지털 바루기.png

 

http://networker.jinbo.net/zine/view.php?board=networker_4&id=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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