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4월 8일자로
PC용 운영체제(OS) 윈도XP 기술 지원을 종료키로 한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행정용 PC에서 MS의 윈도 OS를 사용하지 않기로 해 주목된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행정용 PC의 윈도 OS를 우분투 등 공개 소프트웨어로 전원 교체키로 했으며,
올해 안으로 ‘탈(脫) 윈도’ 로드맵을 만든 뒤
내년부터 윈도 OS의 공개 소프트웨어 교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MS의 윈도XP 기술지원 종료를 계기로 특정 회사 제품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절감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공공 부문의 행정용 PC의 OS를 기존 윈도에서

우분투와 같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바꾸는 장기 전략을 짜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행정용 PC(학교 포함) 시장 규모는 지난해 46만대 규모다.
미래부는 안전행정부와 함께 올해 안으로 이와 관련된 로드맵을 짜고
내년부터 윈도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부가 공공 부문의 공개 소프트웨어 전면 교체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계획이 실제 현실화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난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정부에서 주로 사용하는 문서작성 프로그램 아래한글,
회계 프로그램 디브레인 등이 모두 윈도용으로 개발돼 있는데
공개 소프트웨어 위에서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전 작업을 해야 한다.
(문화일보 3월 17일자 17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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