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2014.05.23 08:39

언제나당당 조회 2359 추천 2

**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 언제나당당님 그래픽 카드 나눔 후기 5 file 아저씨 2348 2014.08.19
344 리눅스에서 알송......^^ 16 file 언제나당당 2350 2014.05.31
343 휴일에 저는 오늘 날 잡았습니다. 9 file 빨강모자 2350 2014.08.03
342 한국은 언제나 이런거 할까... 2 file audacious 2354 2013.12.14
341 여러분께서는 다 아시겠습니다만...... 2 k-style 2355 2013.11.29
340 참나 윈포 아이디 정지 당했네요. 2 심돌이 2356 2013.10.22
339 JS Linux 1 컴퓨터매니아 2358 2014.08.23
338 도대체 누가 미친거냐... 4 file audacious 2359 2014.04.20
»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2 언제나당당 2359 2014.05.23
336 Pear Linux가 중단되었군요. 5 컴퓨터매니아 2364 2014.02.03
335 ㅋ~이거참...윈포테러 운운하길래 가 봤더니... file audacious 2369 2013.10.20
334 윈도우 강좌도 추가하면 어떨까요? 20 카리스마조 2370 2013.10.25
333 리눅스 PE 진행상황 31 컴퓨터매니아 2370 2014.06.27
332 GNU/리눅스 1 audacious 2371 2014.05.06
331 아이고 어떻게 석님께서 윈포 활설화를 ... 5 한방88 2371 2014.06.01
330 이런 리눅스도 있네요. 4 컴퓨터매니아 2374 2013.11.08
329 우분트(UBUNTU) 란 말...... 2 언제나당당 2376 2014.03.14
328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3 언제나당당 2376 2014.07.31
327 4.3 버전에서 저만 바라는 기능.. 7 mac 2379 2014.03.02
326 데탑 본체 나눔 정리......^^ 27 언제나당당 2379 2014.08.21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