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폰 업그레이드

2017.10.11 22:38

구엘프 조회 253

딸이 대학을 갔다.

추수 감수절에 집에 오면서, 폰이 필요하단다.

이유는 공돈이 생겼다. 200불....

때마침 자신의 폰이 느리다는 것을 알고 고민하던차에

공돈이 생겨서 동생과 폰을 물색했다.

아이폰 5c에서 아이폰 se로 바꾼단다.

이유는 6로 가면 폰이 너무커서 가지고 다니기 거북해서

사양은 같지만 사이즈가 작은 se가 좋단다.

지들끼리 물색을 했다.

엄마는 불만이다. 지금쓰고에도 충분한데 왜 바꾸냐고....

본인이 검색하다 몇군데 알아보았다.

같은 회사 제품에(언락이 필요없다, 돈 절약), 여기다 한달 정도 썼단다.

그래서 250불에 나온 것을, 200불에 딜을 했다.

그런데 딜을 받는다고....

그래서 늦은 밤에 아들과 함께 가서 얼른 사왔다.

예전에 딸폰을 사면서 장물을 사는 바람에 cloud lock이 걸린 것을 산 적이 있기에,

imei num 확인, 케이스 확인 등등을 아들이 하고 사왔다.

자기 아내가 폰이 싫다고 해서 판단다...

한달 쓴 폰이다.

딸에게 주고 확인을 다음날 하니 폰 좋다고 한다.

이제 딸려 보내준 케이스가 마음에 안든다고 새 케이스 산다고 이베이에서 쇼핑하고 있다.

기대보다 잘 샀다.

 

문제는 아들이 자기도 이제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아이메세지가 좋다고 하면서.....

언제는 아이폰, 맥 뭐하러 쓰냐고 난리치던 놈이 누나의 유혹에 그냥 넘어갔다...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지.....

 

중고로 가야지 뭐....

 

그런데 아이폰하고 맥북하고 연결해서 쓰는 것 보면 좋아 보인다.

허기사 안드로이드폰 하고 구글 크롬하고 연결하는 것 하고 별 차이 없는데도....

안드로이드 폰도 있으니 리눅스 폰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걱정은 리눅스는 하도 업데이트를 많이 하기에 소비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듯 하다.

리눅스는 업데이트 하는 맛에 사용하는데.....

 

그나저나 사람들이 늙으면 아이폰이 좋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점점 어려워지기에 그럽니다.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0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