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모셔온 글

2014.07.18 09:20

빨강모자 조회 3038

 벼랑 끝에서...

 

 

벼랑 끝에서도 

초목은 자라고

꽃은 핀다.

 

오죽 하랴

벼랑 끝에서

살아감이...

 

저 꽃인들 벼랑 끝에서

피기를 원 했겠는가...

 

저 초목인들 벼랑 끝에

간신히 누운채로

하늘을 보고 싶었 겠는가... 

 

삶에도 벼랑 끝이

보일때가 있다.

 

멈추어야 하는데

그 길을 갈때도 있다.

 

벼랑 끝에서 살아가야 함이

오죽하랴....


.........................


사고 후 잠시 휴식중입니다.

매일같이 잠에만 취해 지내다보니 .........

매일같은 행복만 누리면서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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