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들면......

명예,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한가?......

내려놓지를 못하니...... 

받은대로 살면 될것을...... 

왜 그리 욕심을 가지는지......ㅉㅉ

바닥을 쳐본 사람만이 배울 수 있는거죠.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퍼질러 지고 싶은데

걸과는 거기가 거긴듯...

아무에게도 아픔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별도 만남도 기쁨이기만을...

.

꾸벅~~

모자도 들은 이야기 한자락 보태도 되나요?

" 젊은이.. 무엇하러 이 산중에 왔는가? "

" 예.. 스님. 제가 알든모르든 많은 분들께 안녕을 기원하고자 왔습니다."

" 허어.. 오지랍도..... 끌끌끌..!! "

" 스님. 어이 혀를 차십니까? "

" 것봐라 네 오지랍이 그리 넓으니 근심걱정이 끊이질 않는 것이구만... "

--?????????

" 스님.. 그러면 저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요? 소망해야 하는지요? "

" 그놈 참. 알기는 알면서도 아직은 더 공부해야 할터..... "

" 스님. 무슨 말씀이신지요? "

" 이놈아. 네 마음이 무거우니 그마음 내려 놓으려고 온게 아니구? "

" 스님..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무얼 어찌할지를 모름니다. "

" 모두 안다면 무엇하러 자네가 여길 왔겠는가.. 허허허허허허 ....... "

..........................

이후에 저는 법당으로가 정좌하고 잠시 가슴속의 소망과 마음속 기원을 염원해 봤습니다.

모두 마음이 평안한 시간하십시요.....

모자는 아직도 공부를 더 해야 하는가 봅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