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분투 사용기

2013.10.19 19:00

야밤 조회 5342

이번엔 루분투를 사용해봤습니다.  민트로 배운 짧은 지식으로 더 어려운 루분투에 도전했습니다.  일단 커스터마이징하는데 하나하나,다 구글링,영문 번역기 돌려가며 어느정도는 쓸만하게 되었습니다.


루분투를 사용하면서 하나배운것이,윈도우의 프리펫치기능이 있다는겁니다..grub에 시작되는 서비스,드라이버,프로그램을 등록시커 부팅을 빠르게 하는팁이죠,

관리자 권한으로 /etc/defaut/grub을 열고 GRUB_CMDLINE_LINUX_DEFAULT="quiet splash"행을 찾습니다.  잘 보셔야합니다. 이 뒤에 profile이라는 옵션을 추가합니다.  그냥  GRUB_CMDLINE_LINUX_DEFAULT="quiet splash profile"  이렇게 추가해준다음 grub을 업데이트 합니다.

sudo update-grub2


이렇게 해놓고 재부팅합니다. 


자 재부팅했으면 이제 다시 읽을 필요없으니까,그럼 더 늦으니까 저 옵션을 지워줍니다. 그리고

sudo update-grub2

꼭 grub을업데이트해야합니다.


자 그럼 어디에 저장되어있나 확인해봅시다.

etc/xdg/autostart 폴더...아니 디렉토리(리눅스는 폴더가 아니고 디렉토리..아..)에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가끔 업데이트 시켜줘도됩니다.  거기가 윈도우로 말하자면 자동시작 프로그램이 되겠네요...여기에 윈도우같은경우 악성코드가 들어가게 되죠. 맞나?ㅋ


리눅스도 autostart라는 디렉토리가 있습니다..여러개가 있는데요 ,,어디 어디있나 알고 싶으면 터미널에 locate autostart

하면 위치를 보여줍니다..윈도우의 검색보다 엄청빠릅니다.  번개입니다.

이 디렉토리를 이용하면 시작프로그램에 자기가 실행하고싶은 프로그램을 집어넣을수있습니다..헌데,x-윈도우마다 경로가 다를겁니다.  그것은 스스로 배포판의

x manager가 KDE,gnome,xfce,lxdm..그리고 민트냐,우분투냐,아님 다른 데비안기반...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또하나 배운게,,민트 마떼가 시나몬보다 두배 가볍다는것,그리고 주분투보다 가볍다는것 ,,애시당초 설계를 그렇게 했던모양입니다.  그리고 lxde가 아주조금 더 가볍고, 오픈박스가 제일 가볍다는. 


http://lxlinux.com/memory-comp.png


제가 루분투를 찾은 이유가 있습니다..아직 디렉토리를 잘 모르겠고, 클릭만해대는 리눅스보다는 터미널 띄워놓고 명령어 치는게 더 빨리 배울것 같아서입니다..


이상 병아리의 짹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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