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변화만이...

2013.10.26 13:37

audacious 조회 2029

우리 리포의 어느님이 링크해 주셨던 사이트에서 유머란을  심심풀이로 자주 보는데요.

싱가폴의 태형집행 그림이 있드군요.

역시나 이런 이슈에는 댓글중에 인권 운운이 나오는데...

저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먼저 피해자가 그 피해의 순간에 느꼈을 공포와 인간파괴의 굴욕은 어쩔건가!

인면수심의 가해자의 인권을 가해자로 인해 이미 파괴돼 버린 피해자의 인권과 동일 선상에서 놓고 판단해야 하는가?!


언제나 가해자의 인권 운운이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옵니다.

싫어도 먹어야만 사는 밥을 먹고 심심해서 뻘글^^

 

태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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