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2015.09.18 20:18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면서
망가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있는데
내 안에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많은 힘이 내재해 있는데
정작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것에 눈을 돌립니다.
오늘 한번 내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세요.
내
속에 무엇이 감춰져 있나
내가 무엇을 희망하고
있나
'틱낫한'스님께서 지은신'힘'에서
좋은 명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짧은 글 이지만 '긴'
침묵으로 함께 해보세요.
불안한 마음에 힘을 뺏기지 말라.
마음을 다해 끌어안는 것이 사랑이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
감정은 감정일뿐, 일시적인 감정에
힘을 낭비하지 마라.
다섯번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네번째 계단에서 힘을 빼라.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
의도하지 말고 그냥 함께 하라.
힘은 저절로 흐른다.
돈에 투자하는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 삶에 투자하라.
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망을 합리화하지 마라.
일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통로.
소망은 나아갈 힘을 주지만
욕망은 삶을 지치게 한다.
집착하면 할수록 당신은 힘과
자유로부터 멀어진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자신의
한계와 만족을 모를 뿐이다.
일을 하고 싶다면 '일 아닌 것'
을 먼저 보살피라.
- 좋은 글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285 | 겸손은 生의 약입니다. 4 | 언제나당당 | 394 | 2016.04.10 |
1284 | 아..audacious | 야밤 | 342 | 2016.04.06 |
1283 | 해킨을 설치해 보았네요... 4 | 옥돌 | 514 | 2016.04.03 |
1282 | 당신은 꼭 잘할 수 있을 겁니다. 5 | 언제나당당 | 452 | 2016.03.26 |
1281 | 알파고 와 이세돌님의 3차전은 어케 진행이 될까여~? 5 | 나그네 | 474 | 2016.03.11 |
1280 | 아름다운 약속을 지키는 사람 | 언제나당당 | 442 | 2016.02.21 |
1279 | ipTIME 공유기에서 쉘/명령어 실행하기 | 컴퓨터매니아 | 1106 | 2016.02.19 |
1278 | 봄 일기 - 이해인 | 성민컴퓨터 | 363 | 2016.02.18 |
1277 | 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2 | 언제나당당 | 438 | 2016.02.13 |
1276 | 돌고 돌아서 2 | 구엘프 | 383 | 2016.02.13 |
1275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게시판이.. 10 | 캡틴 | 451 | 2016.02.08 |
1274 | 아버지의 마중 4 | 언제나당당 | 428 | 2016.02.07 |
1273 | 늘 행복한 사람 3 | 언제나당당 | 362 | 2016.02.06 |
1272 | 여유로운 하루...... | 언제나당당 | 391 | 2016.01.28 |
1271 | 마음의 자유...... 2 | 언제나당당 | 425 | 2016.01.24 |
1270 | Bee Gees...... 1 | 언제나당당 | 397 | 2016.01.22 |
1269 | 질리올라 칭케티...... 3 | 언제나당당 | 514 | 2016.01.19 |
1268 | 세월과 인생 1 | 언제나당당 | 357 | 2016.01.19 |
1267 | Untitled | jun218zero | 327 | 2016.01.18 |
1266 |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1 | 언제나당당 | 339 | 2016.01.11 |
이삿짐 정리는 잘 마치셨는지요?
저도 어제 누님 2차 수술이 끝나고 이제 결과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릴 뿐이네요.
늘 좋은 글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