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world.co.kr/news/85112

 

쏘시 살라맨더(Saucy Salamander, 건방진 도롱뇽)라는 별명의 우분투 최신 버전에는 모바일 플랫폼을 위한 우분투 터치(Ubuntu Touch) 도입 이외에 신기능은 별로 없다.

따라서 현재 우분투 13.04를 사용하고 있다면, 최신 버그 수정, 안정성 향상, 보안 패치 등을 위해 13.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훨씬 좋다. 하지만 다른 운영체제에서 우분투로 사용자를 끌어들인다는 측면에서는 13.10에서 특별함을 찾기 어렵다. 특히 우분투 터치에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 보인다.

이번 리뷰에서는 우분투 13.10을 컴퓨터 3대에 설치해 테스트했다. 1GB 램과 2.13GHz 인텔 셀러론(Intel Celeron) 프로세서가 탑재된 구형 에이서 노트북, 5.6GB 램과 2.80GHz의 AMD 애슬론(Athlon) 투 x2 프로세서를 구동하는 데스크톱, 그리고 3.9GB의 램과 3.30GHz의 인텔 코어(Intel Core) i3-2120 프로세서가 탑재된 또 다른 데스크톱이다. 쏘시 살라맨더는 에이서 노트북에서는 느리게 실행됐지만, 그 정도는 처음부터 예상한 바였다.



....

 

기사의 나머지는 출처 참조하세요/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