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여자가 정리할께요.

ㅎㅎㅎ......

요리 하는 사람으로서 "그저 웃지요......" 입니다.

양은 냄비에 해도 압력 밥솥에 한 것처럼 할 수 있고......

압력 밥솥을 사용해도 냄비 밥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쌀도 아주 나쁜 쌀이 아니라면 몇 번 해보면 그 쌀에 맞는 조절 방법이 나옵니다.

물론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면 내구성이나 이런 것은 당연히 좋겠죠......^^ 

자동이라면 알아서 해주니 편할 수 있고......

수동이라면 밥하는 사람에게 달린 거죠.

좋고 나쁨은 각자 느끼기 나름이니까 좋은 느낌 받은 것 사용하면 되겠죠......^^

뭐라 해도 요리는 정성입니다.

하루에 5~6번씩 밥하는 남자가 몇 자 적어봤습니다.

좋은 꿈들 꾸시기 바랍니다......^^

쌀 한줌 쥐고 빛깔과 무게만으로도 물의 양을 가늠할줄 알아야 주부라 할수 있지요.

당당님은 주부중의 고수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