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아치와 수세

2013.10.28 07:07

플라타너스 조회 2923 추천 2

수세리눅스를 보면 완성도에 항상 감탄한다. kde의 장점을 잘 살리고 단점을 최대한 극복했다. yast로 설정도 뛰어난 거 같다. 전문적으로 보인다.

이를태면 리눅스의 일반적인 조잡함이나 어수선함이 안느껴진다. 

아, 멋지다.  그런데 실제 컴에는 안쓴다. 우분투만큼 popular하지 않다. 우분투의 소프트웨어센터 같은게 없는 것도 단점이다. 

(마을에 시끌벅적한 시장이 없는 분위기), 뭔가 업무적으로 쓰면 잘 어울릴 것 같다. 

 

suse.png


그다음 아치, 아 이건..!!!!!!!

밑에 사진은 일단 콘솔로만 부팅시킨거다. 콘솔이 그리워서 부팅시 요렇게 해보았다.

 

 

arch1.png

 


다음 사진은 lxde환경을 띄운 모습.

 

arch2.png

 


아치, 내 시간 돌려줘!

어제 하루종일 깔아본게 저거다. 뭐 하나하나 하는데도 시간이 엄청걸린다. 설치하고 인터넷 접속이 안되서 한참 삽질,,


그다음 lxde설치하고  ibus설정하는데 또 한참, 자동으로 로드 안되서 또 삽질.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깔린게 거의 없어서 상당히 쾌적하다!  lxde ----- 비추천!


그런데,,,,,,,,,, 또 하고 싶다. 안돼는데 ...


아치를 보면 명품이 잘팔리는게 아니라는 하나의 증거를 보여준다.

아치는 진짜 제대로 된 정보와 커뮤니티가 절실하다. 안그러면 도끼자루 썩는걸 보게 될거다.

(마누라가 싫어한다.)




>>>> 아치리눅스 ( lxde+openbox+cairodock. )


 

acrh-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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